서브4 마라톤화 추천, 러닝화와 마라톤화 차이, 꼭 마라톤화 필요할까?

서브4 마라톤화 추천, 러닝화 마라톤화 차이
서브4 마라톤화 추천, 러닝화 마라톤화 차이

러닝과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러닝화와 마라톤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취미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장비에 욕심은 사실 끝이 없게 됩니다. 서브4 마라톤화 추천, 러닝화와 마라톤화 차이, 꼭 마라톤화 필요할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톤화 추천

코로나 시국이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화를 신으며 달리기를 하다가 조금만 거리가 길어지면 발이 아파오기 때문에 전문 러닝화, 마라톤화를 찾게 됩니다.

마라톤은 거리에 따라 5km, 10km, 하프, 풀 마라톤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0km 까지는 운동화, 러닝화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하프부터는 좋은 러닝화, 마라톤화를 신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 풀마라톤 거리 – 42.195km
  • 하프마라톤 거리 – 21.0975km

러닝화와 마라톤화의 차이

마라톤
마라톤

러닝, 마라톤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러닝화도 세분화되어, 쿠션화, 카본화등 점점 제품이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러닝화와 마라톤화의 차이부터 알고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러닝화와 마라톤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게와 쿠션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5km, 10km 마라톤의 경우에는 잘 달리시는 분들은 1시간내에 끝나기 때문에 신발보다는 연습량과 신체조건에 따라 그 기록이 많이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풀마라톤, 하프마라톤의 경우에는 아무리 빨라도 2시간을 넘어가게 되어, 점점 더 신발의 중요함이 커지게 됩니다.

달리는 과정에서 보면 거리가 길어질수록 관절의 무리가 조금씩 가해지게 되는데, 러닝화는 이러한 하중을 최대한 분산시키고자 쿠션기능이 많이 보완이 되어 있습니다.

러닝화의 이러한 쿠션기능을 통해 러너들의 하중을 분산시켜 보다 편안한 러닝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마라톤화는 여기에 경량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면 됩니다. 러닝화보다 쿠션기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경량화를 극대화 시킴으로서, 조금이라도 몸의 부하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라톤화는 통풍기능이 극대화되어 있어서, 마라톤화, 레이싱화를 보면 신발의 외피가 매우 얇게 설계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어보면 신발을 신은 느낌도 나지 않게 매우 경량화되어있기 때문에 전문 러너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꼭 마라톤화를 사야하는 것일까?

하프마라톤, 풀마라톤에 있어서 꼭 전문 마라톤화, 레이싱화를 사야하는 걸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본인이 서브3에 도전하거나 타임랩을 본인이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이 많이 되었다면 전문 마라톤화가 필요하지만, 서브4이상부터는 러닝화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오히려 욕심내어 카본화, 레이싱화를 구매하는 경우 충분한 연습이 없다면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두번 하프마라톤 이상 대회에 참가하는 정도의 취미라면 러닝화를 사시는 것이 가성비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브4 마라톤화 추천

서브 4는 풀마라톤을 기준으로 4시간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속도는 키로당 5분 41초에 달리는 속도로서, 10키로라면 1시간 이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나는 10km를 1시간 이내의 하기 때문에 충분히 서브4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10km 정도는 오버페이스를 해도 몸이 지탱이 되기 때문에, 이 기록에 충분히 시간을 더 들이는 것이 맞는 계산방법입니다.

실제로 10km를 연습하다가 하프를 연습하게 되면, 몸이 많이 지치고 페이스가 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 소닉2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된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 소닉2은 이전 모델의 기능이 유지되면서 더욱 경량화 되었습니다.

270mm 기준으로 약 24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 소닉2
미즈노 웨이브 리벨리온 소닉2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아식스라는 브랜드 자체는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시리즈는 러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4

노바블라스트 3에 비해 바이오 원료 함량이 늘어나면서, 쿠션기능과 경량화에 초점이 부각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통기성에도 신경써서 장거리 마라톤에도 손색이 없는 러닝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러닝화 구조도 포어풋과 힐부분에 탄력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구조로 개선되어, 보다 러닝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현재 10만원 중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 12

장거리 마라톤을 뛰다보면 발이 어느 정도 붓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러닝화는 기존 치수보다 약간 큰 것을 선호합니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 12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 12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턴 12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와이드핏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강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이드버전은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드버전은 W가 별도로 표기 됩니다. 제품명 ‘아디제로 보스톤 12 W’로 표시됩니다.

초경량의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에 유리섬유가 주입된 에너지 로드가 있어서, 러너에게 보다 향상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가격대는 10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호카오네오네 린콘3

호카 브랜드는 러닝을 하지 않는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호카오네오네 린콘3
호카오네오네 린콘3

호카오네오네 린콘3은 너무나 예쁜 디자인도 가지고 있어서, 여성러너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카브랜드에서는 클리프톤이 대표적인 모델인데, 이 모델의 형태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게나, 쿠션기능이 뛰어나며, 가성비를 따지자면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을 위해 와이드 모델이 별도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사이즈, 와이드사이즈를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10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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