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청바지, 언제부터 입어야 할까? 배덮개 vs 밴딩형 장단점 및 사이즈 팁 총정리

임산부 청바지
임산부 청바지

임신 중에도 포기할 수 없는 청바지 핏! 일반 바지가 불편해지는 시기부터, 임부복 바지의 종류(풀패널, 언더벨리, 사이드밴드)별 장단점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실패 없는 사이즈 고르는 노하우까지 확인하고 예쁜 D라인을 완성하세요.

“아직 임부복 입기엔 이른 것 같은데, 단추가 안 잠겨요…”

임신 12주~16주 차가 되면 슬슬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입던 바지의 단추를 고무줄로 연결해서 입는 ‘꼼수’를 부리게 됩니다. 하지만 배가 조이면 소화도 안 되고 태아에게도 좋지 않을까 봐 걱정되시죠?

요즘 임부 청바지는 “이게 임부복이라고?” 싶을 정도로 라인이 예쁘게 나옵니다. 오늘은 시기별, 체형별로 어떤 스타일의 청바지를 골라야 실패가 없는지, 임산부 청바지의 모든 것을 파헤쳐 드립니다.

1. ‘배덮개형’ vs ‘밴딩형’, 나에게 맞는 스타일은?

임산부 청바지는 배를 어떻게 감싸주느냐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내 배 크기와 선호하는 착용감에 따라 골라야 합니다.

① 풀 패널 (Full Panel): 배를 완전히 덮는 스타일

가장 대중적인 스타일입니다. 부드러운 면 스판 소재가 가슴 아래까지 올라와 배 전체를 감싸줍니다.

  • 장점: 배를 따뜻하게 보호해 주고 안정감이 뛰어납니다. 만삭 때까지 흘러내림 없이 입기 좋습니다.
  • 단점: 한여름에는 덥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상의가 얇으면 배 부분 라인이 비칠 수 있습니다.

② 언더 벨리 (Under Belly): 배 아래에 걸치는 스타일

일반 바지와 비슷하지만 허리단이 배 아랫부분에 오도록 설계된 V존 형태입니다.

  • 장점: 배를 덮지 않아 시원하고 답답함이 없습니다. 출산 후에도 일반 바지처럼 입기 가장 좋습니다.
  • 단점: 만삭이 되어 배가 많이 나오면 걸을 때마다 흘러내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③ 사이드 밴딩 (Side Band): 티 안 나는 스타일

앞지퍼와 단추는 그대로 있고, 주머니 옆쪽에만 신축성 좋은 밴딩을 넣은 디자인입니다. 겉으로 봐선 임부복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 추천 시기: 임신 초기 ~ 중기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을 때)

2. 실패 없는 사이즈 선택 노하우

임부복을 살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사이즈입니다. “살찔 거니까 크게 사야 하나?” 싶으시겠지만, 무조건 크게 사는 게 정답은 아닙니다.

현재 힙과 허벅지에 맞춰라

배 부분은 어차피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전 사이즈 혹은 현재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즈에 맞춰 구매해야 예쁜 핏이 나옵니다. 너무 크게 사면 다리통이 펄럭거려서 핏이 망가집니다.

‘스판’ 함유량을 확인하라

청바지라고 해서 빳빳한 데님 100%를 사면 앉았다 일어날 때 지옥을 경험합니다. 반드시 스판(폴리우레탄)이 3% 이상 함유된 ‘텐션 좋은’ 제품을 고르세요. 쪼그려 앉아도 편해야 진짜 임부 청바지입니다.


3. 스타일링 팁: 부츠컷 vs 스키니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다리 부종이 심해집니다. 이때 너무 꽉 끼는 스키니진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더 붓고 저릴 수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이기도 한 세미 부츠컷이나 와이드 핏을 추천합니다. 종아리 부종을 가려주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플랫슈즈나 운동화를 신어도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엄마가 예뻐야 태교도 즐겁다

임신했다고 해서 매일 펑퍼짐한 원피스나 레깅스만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 몸에 잘 맞는 편안한 청바지 하나면 티셔츠,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져 외출이 즐거워집니다.

배가 조이지 않는 편안함, 그리고 거울 속 내 모습이 만족스러운 예쁜 청바지로 행복한 D라인을 뽐내보세요!

[주의]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섭취 전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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