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플랫폼의 대표주자는 Zapier와 Make가 있습니다. 양 플랫폼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Zapier, Make 란, Zapier vs Make 비교, 가격 비교, 추천 플랫폼 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Zapier와 Make란 무엇인가?
업무 자동화는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두 가지는 Zapier와 Make(구 Integromat)입니다.
Zapier
Zapier는 사용자가 코딩 지식 없이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연결해 자동화 작업을 설정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유명하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ke
Make는 Zapier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더욱 유연한 워크플로 설정과 세밀한 제어가 가능한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잡한 자동화를 구성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두 도구의 주요 기능 비교
Zapier
- 주요 특징: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워크플로를 설정.
- 자동화 단위: “Zap”이라 불리는 단위로 하나의 트리거와 그에 따른 일련의 액션으로 구성됩니다.
- 지원 앱: 5,000개 이상의 앱과 통합 가능.
- 장점: 단순 반복 작업이나 기본적인 자동화에 최적화.
- 단점: 복잡한 조건 처리나 고급 기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Make
- 주요 특징: 고급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세부적인 설정 가능.
- 인터페이스: 시각적 그래프 형태로 워크플로 설계.
- 자동화 단위: 모듈(Module)로 구성, 다중 경로와 복잡한 조건 설정 가능.
- 지원 앱: 1,000개 이상의 앱과 통합 가능하지만 API를 통해 더 많은 연결 가능.
- 장점: 복잡한 작업 처리 및 고급 사용자를 위한 확장성.
- 단점: 초보자에게는 학습 곡선이 높을 수 있음.
Zapier와 Make 사용 사례
Zapier가 유리한 상황
- 간단한 자동화: 예를 들어, 구글 설문지의 새 응답을 이메일로 받을 때.
- 빠른 시작이 필요한 경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므로 설정 시간이 짧음.
- 다양한 앱 통합이 필요한 경우: 앱 지원 수가 많아 특정 앱 지원 여부에 민감한 경우 유리.
Make가 유리한 상황
- 복잡한 조건이 필요한 워크플로: 예를 들어, 특정 시간대에만 자동화 실행.
- 비용 절감을 고려하는 경우: 높은 사용량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로 운영 가능.
- API 통합이 필요한 경우: 직접 API를 활용해 더 많은 맞춤형 자동화 가능.
Zapier와 Make 가격 및 사용성 비교
Zapier
- 무료 플랜: 100개의 작업(Tasks) 제공.
- 유료 플랜: 월 $19.99부터 시작, 사용 가능한 작업 수와 기능이 단계별로 증가.
- 특징: 작업 수가 많아질수록 비용이 빠르게 증가.
Make
- 무료 플랜: 1,000개의 작업(Operations) 제공.
- 유료 플랜: 월 $9부터 시작, 작업 수와 API 호출 등이 추가 제공.
- 특징: 작업량 대비 더 경제적.
어떤 도구가 나에게 적합할까?
Zapier를 추천하는 경우
- 자동화 초보자: 사용이 간단하고 직관적.
- 다양한 앱 사용: 폭넓은 앱 지원이 필요할 때.
- 간단한 자동화 작업: 복잡한 조건이 없는 기본적인 워크플로.
Make를 추천하는 경우
- 고급 사용자: 복잡한 워크플로 설계와 API 통합이 필요한 경우.
- 비용 절감: 대량 작업을 저렴한 가격으로 처리하고 싶을 때.
- 창의적 자동화: 다중 경로와 조건 처리가 필요한 경우.
결론
Zapier와 Make는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한 도구입니다.
- 단순한 자동화와 빠른 설정이 필요하다면 Zapier를,
- 고급 설정과 비용 효율성을 추구한다면 Make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요구 사항을 검토한 후, 적합한 도구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