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사전청약 성공하는 방법, 청약 넣는 방법

뉴홈 사전청약
뉴홈 사전청약

뉴홈을 통해 사전청약을 받고 있습니다. 뉴홈 사전청약은 이번 정부에 공약이기도 한 공공주택을 청약하기 위한 제도를 말합니다. 뉴홈 사전청약 성공하는 방법, 청약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홈이란

뉴홈이란 이번 정부에서 공공주택을 통해 내집마련, 주거 상향등을 이루고자 하는 정책 원칙을 담은 의미이며,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나눔 선택형 분양, 청년특공, 청년전용모기지등으로 청년이나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홈에서 제공하는 내용

뉴홈에서는 공공분양 50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여건에 따라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의 선택가능한 유형을 제공합니다.

  • 나눔형 : 50만호 중 25만호에 해당합니다. 처음부터 분양하는 유형이며, 시세차익의 70%를 보장할 수 있도록 주변시세에 70%의 금액으로 사전청약을 시행하는 유형입니다.
  • 선택형 : 50만호 중 10만호에 해당합니다. 선택형은 처음부터 분양받는 개념이 아니라, 6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되, 6년이 지난 후 분양을 받을 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 일반형 : 50만호 중 15만호에 해당합니다. 일반형은 현 시세의 80%의 시세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유형으로, 청년층에게 당첨기회가 많이 열려있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년이나 무주택자들에게 사전청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청약시세가 70~80% 시세로 청약이 실시됩니다.

그러다보니 청약이 되면 5억가량의 로또를 맞는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홈 사전청약의 주요입지

사전청약이 이루어질 예정인 입지로 대표적인 동작구 수방사, 마곡, 대방동 군부지, 한강이남, 위례등이 있습니다. 서울권에서는 경쟁율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서울 인근 고양창릉, 하남교산, 부천대장등에서도 이에 못지않는 경쟁율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지구 소개

뉴홈 사전청약 성공하는 방법

뉴홈 사전청약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격요건을 잘 살피고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청약과는 일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전청약 자격요건

사전청약을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무주택자이면서 수도권 거주자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수도권이란 서울, 인천, 경기도를 의미합니다. 또한 사전청약을 위해서는 입주자 저축이 요구됩니다.

크게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일반공급은 우선공급과 잔여공급으로 구분할 수 있고,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저축이란

입주자 저축이라는 저축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고,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이 세가지의 통장모두 개설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1인 1구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우선공급, 잔여공급

이들은 입주자저추 1순위자로서, 신청 주택형이 60제곱미터이하만 적용이 됩니다.

기관추천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이 유형에 해당하며, 추가적으로 북한이탈주민, 장기복무 제대군인, 10년 이상 복무군인, 다문화가족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기관에서 특별공급대상자로 선정되어야 ‘기관추천’유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자녀가구

미성년자를 비롯하여 자녀가 3명 이상인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자 구성원이 신청자격을 갖습니다. 여기서 자녀는 추후 태어날 태아도 포함이 가능합니다.

자녀가 3명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자녀가 몇명이냐에 따라 배점을 달리합니다. 자녀부분에서 만점을 받기위해서는 영유아가 3명이상이어야 하고, 총 자녀수가 5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부동산은 2억 1천여만원 이하이고, 자동차는 그 가액이 36,830천원 이하여야 하는 등 재산요건이 요구됩니다.

신혼부부

혼인기간 중 자녀를 출산하여 미성년자의 자녀가 있거나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은 신혼부부 유형에서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인 중 출생자로 인정되는 혼인외의 출생자가 있는 경우에도 1순위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노부모부양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계속하여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자의 경우 여기에 속하며, 일정 수준의 재산요건,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노부모부양 유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의 경우 여기에 속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정 수준의 재산요건, 중위소득 130%이하인 경우 생애최초 유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2023년 사전청약 경쟁률과 전략

지난해말 첫번째 이루어진 사전청약에서는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물량을 확대하고 공급시기를 6월, 9월, 12월로 늘림으로서,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핫한 청약지역인 동작구 수방사를 비롯하여, 고덕강일과 같은 지역도 사전청약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동작구 수방사의 분양가는 8.72억원이며, 고덕강일은 3.14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작구 수방사 – 2023년 6월 공공분양 일반형

사전청약 중 가장 핫한 지구라고 할 수 있는 동작구 수방사가 2023년 6월에 일반형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위치는 노들역과 노량진 사이에 한강이 보이는 뷰의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작구 수방사 위치

주변시세는 동일평형 13~14억 정도의 시세를 가지고 있으나, 사전 청약 분양가는 8억원대로 청약과 동시에 5억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입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전청약하는 방법

사전청약은 일정에 맞추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조건에 해당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보고 조건에 맞다면 발표되는 구체적인 일정에 맞추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직접 현장접수처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도 있지만 인터넷 사용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의 경우를 그 대상으로 하므로, 되도록이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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