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정, IPO일정, 청약전략 (균등배정, 비례배정)

노머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정, IPO일정, 청약전략 (균등배정, 비례배정)
노머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정, IPO일정, 청약전략 (균등배정, 비례배정)

노머스는 팬 플랫폼과 공연 기획을 결합한 엔터테크 기업으로,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균등 배정과 환매청구권 적용으로 안정적 청약 기회를 제공합니다. 노머스 공모주 청약, 상장일정, IPO일정, 청약전략 (균등배정, 비례배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머스(Nomers) 기업 개요

노머스는 2019년에 설립된 엔터테크 기업으로,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팬덤 플랫폼공연 기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플랫폼으로는 팬과 아티스트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롬(Fromm)’과 유명 아티스트의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원더월(Wonderwall)’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들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굿즈 판매, 팬클럽 운영, 프라이빗 비디오 메시지 제공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K-POP 팬층을 타겟으로 하여, 마마무와 아이유의 투어와 같은 대규모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팬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노머스의 상장 및 IPO 일정

노머스는 2024년 1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가 밴드를 27,200원에서 30,2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대신증권이 청약 주관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로 약 307억~341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 자금은 플랫폼 고도화, 신규 아티스트 영입, 해외 투어 자금 등 향후 성장 전략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913억~3,235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 노머스 청약은 11월 4일, 11월 5일 2일간 진행
  • 청약 주관사는 대신증권
  • 예상 시가총액은 2900여억~3200여억원

공모주 청약 정보 및 배정 방식

노머스 청약은 균등 배정비례 배정 방식을 함께 적용하여 최소 청약으로도 주식 배정이 가능합니다. 일반 청약자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약 25.59%에 해당하며, 이는 소액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청약에 필요한 증거금은 약 136,000원이며,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 수수료(약 2,000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청약에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환매청구권(풋옵션)이 적용되어, 주가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 일반 청약자 물량은 약 25.59%
  • 증거금은 136,000원

노머스 환매청구권 풋옵션

환매청구권(풋옵션)은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이 일정 기간 내에 공모가의 일정 비율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노머스의 경우, 상장 후 3개월 내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하면 투자자는 공모가의 90%로 주식을 되팔 수 있습니다. 즉, 환매청구권은 투자자가 예상치 못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한 안전 장치 역할을 합니다.

  • 노머스 상장 후 3개월 내 주가가 공모가보다 하락하면 투자자는 공모가의 90%로 주식을 되팔 수 있음.

이 권리가 발동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기보다 대신증권을 통해 환매청구권을 행사하여 주식을 되팔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가 변동성으로 인한 손실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노머스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

노머스는 팬덤 플랫폼과 공연 기획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프롬’ 플랫폼은 팬들과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통과 굿즈 판매, 프라이빗 비디오 메시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높은 고객 충성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K-POP 열풍을 바탕으로 해외 팬층을 공략하는 노머스의 전략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리스크 요소도 존재합니다:

  • 수익성 개선 필요성: 2019년 이후로 적자를 이어오던 노머스는 2024년 들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재무 구조의 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 콘텐츠 트렌드 변화: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 아티스트 리스크: 특정 아티스트와의 재계약 실패나 사회적 논란 발생 시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머스 청약 전략 및 투자 포인트

노머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유통 물량(25.59%)으로 상장 초기 주가 변동성을 낮출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균등 배정 방식으로 소액 투자자도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환매청구권을 통해 공모가의 90%로 주식을 되팔 수 있어 안정적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전략에 있어서도 다음 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통 물량: 상장 초기 주가 변동성을 줄이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일정 기간 이후 추가 유동화 물량이 발생할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기관 수요예측: 공모가의 최종 확정과 청약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요예측 결과를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쟁률과 배정: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되므로, 최소 청약 금액으로도 균등 배정을 노리되 실제 배정 수량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머스 청약 주관사 정보와 일반청약자 물량

노머스의 이번 공모주 청약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대신증권은 청약의 모든 절차를 총괄하며,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되는 주식을 관리합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59%에 해당하며, 이는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 유리한 물량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또한,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할 경우 온라인 청약 수수료가 발생하며, 최소 청약 수량을 통해도 주식을 배정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청약에는 균등 배정비례 배정 방식이 혼합되어 적용되므로, 소액 투자자들도 균등 배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 청약자에게 환매청구권(풋옵션)이 부여되어 있으며, 이는 상장 후 주가 하락 시 공모가의 90%로 3개월 내 환매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환매청구권은 주가 변동성에 대비하여 손실 리스크를 줄이는 안전 장치로,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청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공모가의 90%로 3개월 내 환매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

본 포스팅은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유념해서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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