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보조배터리 수화물, 기내반입 가능한지, 허용 보조배터리 용량 정리

비행기 보조배터리 수화물, 기내반입 가능한지, 허용 보조배터리 용량 정리

보조배터리는 이동시나 여행시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비행기를 탑승 할 때, 수화물로 보낼 지 아니면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할 지 고민하게 됩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수화물, 기내반입 가능한지, 허용 보조배터리 용량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수화물로 가능할까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이나, 다른 전자기기를 위한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조배터리의 경우 비행기 탑승이나 수화물에 일정 제재가 있다는 점입니다. 여행 전 꼭 숙지하셔서 보조배터리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수화물로 보조배터리 반입 시 규정

많은 분들이 모든 짐과 더불어 보조배터리도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화물로 부치는 캐리어에는 보조배터리 반입이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는 보통 리튬배터리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수화물로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보조배터리는 기내에 휴대하고 탑승해야 하며, 수화물로 보내는 것은 금지입니다.

국제 항공사들의 수화물 규정

위와 같은 사항은 국내 항공사나 해외 항공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에서는 이와 같은 지침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항공사들이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에 관해서는 항공사별 기내 탑승 규정이 다르므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가능할까

수화물로 보내는 것이 안되므로 기내 반입을 시켜야 할텐데, 요즘은 고용량 보조배터리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그 용량의 제한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내반입 시 보조배터리 규정

보조배터리의 기내반입 자체는 대부분 항공사에서 허용되며, 반드시 휴대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의 특성상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 승객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반드시 직접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별 기내반입 기준

대한항공 반입규정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기내 반입 기준은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탑승전에는 항공사별 기내반입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할 것은 허용가능한 보조배터리 개수와 용량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비행기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허용 용량

카메라와 스마트폰등 다양한 전자기기로 인해 보조배터리도 용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면, 그 허용용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용 용량 기준 및 확인 방법

보조배터리의 허용 용량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와트시(Watt-hour, Wh) 단위로 표기합니다.

일반적으로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특별한 승인 없이 기내반입이 가능합니다. 100Wh를 초과하지만 160Wh 이하인 경우,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00Wh = 26318mAh
  • 160Wh = 42105mAh

고용량 보조배터리 반입 시 주의사항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기내반입이 금지됩니다.

따라서 고용량 보조배터리를 반입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항공사와 협의하여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야 하며, 단자 부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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